아이들의 영악함과 범죄행위의 잔인성을 보면 분노가 일어나 처벌을 하고픈 마음이 드는 것은 당연하다.
법이라는 차가운 채찍보다 따스한 손길이 더 필요한 아이들이다.허락된 행동과 금지된 행동을 익히는 것인데.
사회로부터 버림받았다는 좌절감은 당연히 범죄로 연결될 수밖에 없다.교도소를 출소한 40여 명이 모여 사는 성모울타리 공동체가 그곳이다.누군가 나에게 관심을 가져주고 따뜻하게 해주면 마음이 풀어진다.
소년범죄 연령 13세 조정 누가 그들에 낙인을 찍나 사회적 학대가 더욱 심각 마더 테레사의 사랑이 답우리 사회 소년범죄를 다룬 드라마 ‘소년심판.사람이 사람에게 혐오감을 갖는 순간 사람이 아니라 괴물이 된다고.
사람 전체를 보는 것이 아니라 일부 행위만을 보고 단정하는 것은 사람이 회생하지 못하게 하는 심각한 가해행위이다.
하나같이 아기 때 엄마를 잃었거나 버려진 아이들이에요.자기 존중감에 심각한 훼손을 입으면 미래의 성공은 물론 정신건강을 보장하기 어렵고.
그는 친구들이 병들고 죽는 모습을 보며 살길을 찾아 성당에 갔다가 약물중독에서 벗어났다.표정이 밝은 아이들은 이곳에서 시간을 보낸 아이들이라고 한다.
홍성남 가톨릭 영성심리상담소장 형법 9조.인도 카스트 제도처럼 불가촉천민을 만들어서 자신들과의 사이에 담을 쌓으려고 한다.